영화 '동감'으로 돌아온 배우 김혜윤, 새로운 국민 첫사랑에 도전장...심은하 닮은꼴? "너무 영광이죠"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김혜윤이 “올해는 ‘동감’ 촬영 외 모든 시간에 스스로 단단해지는 법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영화 ‘동감’으로 돌아온 김혜윤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위키트리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하 김혜윤 / 고고스튜디오 ‘동감’은 2000년 개봉된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 영화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청춘 로맨스.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은 극 중 99학번 새내기, 용의 첫사랑 한솔 역을 맡았다. 올해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혜윤은 이날 “그동안 작품 쉴 때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한다든지 발전의 엄청나게 의의를 두고 많이 노력했다. 그러다 '지친다'까지는 아니지만, 문득 쉼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활동이 없어도 채찍질하고 옭아매는 스타일이었는데, 내가 행복한 시간을 가지자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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