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황재균 결혼식 축가 맡은 아이유, 93년생 절친 신부의 부탁으로 특별히 선정한 '이 노래' 불러 (ft. 동영상)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혼식 축가 맡은 아이유, 93년생 절친 신부의 부탁으로 특별히 선정한 '이 노래' 불러 (ft. 동영상)

하이~ 안녕하세요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황재균-지연 결혼 화보 / 지연 인스타그램 이날 결혼식은 초호화 하객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아이유가 축가를 불렀고, 티아라 함은정과 효민, 큐리,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 웹툰작가 기안84, 배우 이시언, 오윤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참석했다. 야구선수 류현진, 염경엽 감독, 허도환, 강백호, 심우준, 오승환 등도 참석했다. 결혼 소식을 전하고 10개월이 지난 가운데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10월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한 곳으로도 유명한 장소였다. 아이유와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축가가 울려퍼진 가운데 황재균은 티아라의 히트곡 ‘보핍보핍’의 포인트 안무를 추기도 했다. 포인트 소품인 고양이 발 장갑을 끼고 귀여운 매력을 보이며 신부를 웃음짓게 했다. 또한 황재균은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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