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와 개그우먼 이수지의 '쿵짝 케미', 젤리랑 키스를? '섹시하다' 반응 터진 19금 연기

하이~ 안녕하세요 짜릿한 풍자, 19금 드립까지 난무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하 YouTube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시즌3까지 달려오고 있는 가운데, 몇몇 에피소드는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중이다. 특히 위너 송민호와 개그우먼 이수지의 '쿵짝 케미'가 돋보이는 '사랑도 배달이 되나요?' 코너가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족발가게 배달직원으로 분한 송민호는 단골손님 이수지와 문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키워나갔다.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마주할 수 없었던 탓이다. 송민호가 현관문 구멍에 손을 넣으며 "나 좀 꽉 잡아달라"라고 직진하자, 이수지는 송민호의 손에 소독제를 뿌린 뒤 마구 매만져줬다. 미끄덩거리는 촉감에 송민호는 야릇한 표정을 지었고, 곧이어 이수지가 건넨 딸기 젤리를 맛보기 시작했다. 이때 송민호는 두 눈을 감은 채 흡사 젤리와 키스를 하는 것처럼 마구 움직였다. 그 과정에서 그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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