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공항장애 때문에 딸 잃어버리고 아들은 점퍼 끼인 채로...아찔한 경험 고백


'쥬얼리 출신' 이지현, 공항장애 때문에 딸 잃어버리고 아들은 점퍼 끼인 채로...아찔한 경험 고백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공황장애 증세로 딸을 잃어버릴 뻔했다고 털어놨다. 이하 이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공황장애로 운전을 못해 지하철에서 딸 서윤이를 놓쳐버린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지현은 2023년 1월 11일 "제가 공황장애 때문에 30분 넘는 거리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요. 원래는 운전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말이죠... 오늘 인천을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아이들과 지하철을 탔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문제는... 제가 잠깐 졸았나봐요. 아이들이 놀래서 깨우는데 우리 내릴 역이 지났다고... 얼른 정신 차리고 갈아타야겠다 싶어서 아이들과 우르르 내리는데 서윤이만 내리고 문이 닫혀버린 거 있죠"라고 덧붙이며 아찔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지현은 당황한 딸에게 전화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마라. 금방 데리러 가겠다'고 약속했지만 두 정거장이나 더 가서야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필 아들 점퍼가 지하철 문에 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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