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배우 김히어라, 마약 유통에서 약쟁이까지...팔수록 놀라운 재발견된 존재감


'더 글로리' 배우 김히어라, 마약 유통에서 약쟁이까지...팔수록 놀라운 재발견된 존재감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더 글로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공개 이후 소름 돋는 감초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히어라(33)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김히어라. / 사진제공=퍼플엔터테인먼트 드라마를 시작한 건 2021년부터지만 굵직한 작품들로 단번에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 김히어라의 이야기다. 예명 같은 '김히어라'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준 본명으로, '하얗고 깨끗하게 살아라'라는 뜻이다. 하지만 '더 글로리'에서 김히어라는 이름과는 정반대의 연기를 보여줬다. 김히어라가 연기한 이사라는 대형교회 목사의 딸이며 화가.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무리 중 가장 문란한 생활을 하는 이사라는 기도와 회개를 반복하며 '스스로를 용서하는' 이중적인 삶을 산다. "천사세요?", "근로소득세 내는 넌 모르는, 이 종합소득세 내는 세계가 있단다", "이런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웬일로?", "회개해 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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