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 모델 신현지, 아시아 모델 최초 샤넬쇼 단독 클로징...제니랑도 친하네


'송혜교 절친' 모델 신현지, 아시아 모델 최초 샤넬쇼 단독 클로징...제니랑도 친하네

하이~ 안녕하세요 모델 신현지가 전 세계 무대에서 빛났다. 이하 신현지 인스타그램 지난 24일(현지 시각) 신현지는 프랑스 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샤넬 2023 SS 오뜨 쿠튀르 쇼에 섰다. 단순히 오른 런웨이가 아니다. 신현지는 무려 단독으로 클로징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시아계 모델이 샤넬 런웨이 클로징 무대에 혼자 선다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디자이너가 가장 좋아하는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신현지는 '샤넬이 사랑하는 모델'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신현지는 2016년 FW 쇼를 통해 처음 샤넬 컬렉션에 오른 뒤 이후 샤넬 SS 2019 캠페인, Pre-Fall 2019 컬렉션, Beauty Portraits 2019 등 유명 브랜드 쇼에 계속 등장했다. ‘레디투웨어 FW 2020/21’ 쇼에서는 지지 하디드, 모나 투가드와 함께 클로징 무대에 올랐다. 샤넬 홈페이지 한편 신현지는 배우 송혜교와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하다. 이하 송혜교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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