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편애 때문에 따돌림 당한" 유인나, 봄의 여신되어 연애 코치 '데보라'로 변신

하이~ 안녕하세요 학교폭력 문제로 떠들썩한 요즘, 학창 시절 선생님이 너무 예뻐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 했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마리끌레르 바로 배우 유인나인데요. 곱고 낭랑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유인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밴드부 보컬로 활약하던 중 선배의 소개로 연예 기획사의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했다고 합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런 그의 사정을 안 학교에서는 그의 야간자율학습을 면제해주는가 하면, 교칙에 나와있는 두발 규정보다 긴 머리를 용인하는 등 다른 친구들과는 남다른 특혜를 준 것은 물론 선생님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고 합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 하지만 선생님들의 이러한 편애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이를 시샘한 친구들은 점심시간 에 유인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삐걱거리는 의자로 바꾼다거나, 고의로 책상에 반찬을 흘리는 등의 괴롭 힘을 일삼았던 것인데요. 유인나 중학교 졸업사진 그렇게 힘든 시절을 보내면서도 가수 데뷔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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