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도 모니터 해줄거지?" 세븐틴 승관, 故 문빈 향한 장문 추모 편지 "다음 생에도 무조건 내 친구"


"이번 활동도 모니터 해줄거지?" 세븐틴 승관, 故 문빈 향한 장문 추모 편지 "다음 생에도 무조건 내 친구"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고인이 된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추억했다. 승관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문빈과 찍은 사진 여러 장과 장문의 추모글을 올렸다. 사진출처=승관 인스타그램 “네가 정말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믿고 있어.” (승관) ‘세븐틴’ 승관이 절친 故 문빈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냈다. 28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다르게 보이게 하는 사람이었다 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도착지 없이 몇 시간 동안 걸어보고, 예쁜 풍경 보면 꼭 카메라에 담고, 밤하늘 보며 사색에 잠겨보고 술어 취해 길에서 노래를 부르고”라며 문빈과의 추억을 나열했다. 이어 “취해 잠들어도 내 휴대폰을 꼭 충전해 주고,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운동하자고 하고, 별거 아닌 일에 실없이 웃어도 보고”라며 회상했다. 사진출처=승관 인스타그램 승관이 기억하는 문빈은 “누구보다 세심히 모니터 해주고, 진심으로 존경해 주고, 모든 일을 내 일처럼 기뻐해 주고 슬퍼했다”고 떠올렸다. 승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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