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기적처럼 찾아 온 아이" 배우 민지영, 아이 유산 후 암까지 찾아온 충격적인 근황


"나이 40에 기적처럼 찾아 온 아이" 배우 민지영, 아이 유산 후 암까지 찾아온 충격적인 근황

하이~ 안녕하세요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몰입감 높은 악녀 연기로 ‘국민 불륜녀’ 타이틀을 얻은 배우 민지영이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민지영 인스타그램 그녀는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하여 40세에 결혼을 한 뒤, 유산의 아픔을 두 번이나 겪었다고 토로했는데요.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이날 민지영은 "제가 마흔살이라는 나이에 늦게 결혼을 해서 신혼을 행복하게 즐기고 일도 활발하게 하고 있었는데 2년 전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됐다. 오히려 수술은 경과가 좋았는데 전신마취에서 깨어나는 과정이 너무 힘들더라. 6개월 정도를 어지럼증과 울렁거림으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 평상시 낮잠을 자 본 적이 없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하루 3, 4번씩 졸도하듯 쓰러지면서 잠이 들어버리더라.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처지는 것 같고 안색도 너무나 안 좋아지고 거울을 보는 게 싫어질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온라인커뮤니티 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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