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부모 욕까지" 9살에 미스트롯 출연한 황승아, 당시 받은 충격적인 악플 수준


"애한테 부모 욕까지" 9살에 미스트롯 출연한 황승아, 당시 받은 충격적인 악플 수준

하이~ 안녕하세요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출연했떤 트로트 신동 황승아가 악플에 시달린 트라우마를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제공 2023년 6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황승아와 이진영 모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습니다. 이날 황승아는 "이제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9살 때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시기를 떠올린 황승아는 "어릴 때 재미로 '미스트롯'에 나갔는데, 내가 생각해 보지 못한 악플들이 너무 많았다"고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황승아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건지 모르겠다. 사람이 울고 싶으면 울 수도 있는 건데. 악플러들도 어렸을 때는 감정 조절이 힘들었을 것. 그때 이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지 않게 됐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9살 아이에게 쏟아진 악플 세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012년생인 황승아는 2020년...


#금쪽상담소 #미스트롯 #아이돌가수 #악플 #트라우마 #트로트가수 #황승아

원문링크 : "애한테 부모 욕까지" 9살에 미스트롯 출연한 황승아, 당시 받은 충격적인 악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