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미안해" 유서 남기고 무대 오른 가수 김혜연, 모두를 오열하게 만든 충격 고백


"아이들에게 미안해" 유서 남기고 무대 오른 가수 김혜연, 모두를 오열하게 만든 충격 고백

하이~ 안녕하세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유서까지 써놓은 채 활동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를 털어놓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뱀이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뇌종양 투병에도 남편의 사업 실패로 생긴 빚 때문에 만삭까지 무대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원조 '장윤정' 온라인 커뮤니티 1971년생 올해 나이 52세인 김혜연은 1990년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 참가, 인기상을 수상하며 이듬해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자 1년 뒤인 1993년 댄스를 접목시킨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히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 포함된 2집은 당시 100만 장이나 팔리면서 김혜연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발표한 노래들이 제법 인기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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