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귀순 배우' 김혜영, 3번의 결혼과 이혼 "내가 하고 싶었던 적은 없다...허망해"


'1호 귀순 배우' 김혜영, 3번의 결혼과 이혼 "내가 하고 싶었던 적은 없다...허망해"

하이~ 안녕하세요 '1호 귀순 배우' 김혜영이 한국에서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김혜영. 사진 |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영은 1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탈북 뒤 세번 결혼한 사연과 중학생인 아들에 대한 애틋한 모정을 전했다. 이날 김혜영은 결혼 얘기를 묻는 질문에 "세 번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어 "북한에서 25년 살고, 한국에서 25년 살았는데 북에서는 남자 손 한 번 잡아본 적 없고, 키스만 한 번 해도 결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여기 와서 남자를 만났는데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KBS 1TV 방송화면 갈무리 그는 "저만 사랑하는 사람이고 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제가 너무 잘나갈 때 눈코 뜰 새 없이 다닐 때였는데 꽃봉오리 예술단을 하는 과정에서 남편을 만났다, 연극 '여로'를 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관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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