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권' 애원 뒤로하고...최악의 상황 극복한 안세영의 '감동 드라마'


엄마의 '기권' 애원 뒤로하고...최악의 상황 극복한 안세영의 '감동 드라마'

하이~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그녀를 막을 순 없었다. 안세영이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 웃고 있다.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국 안세영 대 중국 천위페이의 경기, 안세영이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1·삼성생명)이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숙적’ 천위페이(중국·세계 3위)를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 안세영은 이번 대회 결승전 두 번 모두 천위페이를 압도했다. 지난 7월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고 8월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배드민턴에선 중국·일본 선수들이 강자라 올림픽이나 다름없다는 아시안게임까지 석권했다. ‘배드민턴 여제(女帝)’로서 대관식을 치른 셈이다. 부상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따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사진 = 연합뉴스 이날 승리가 더 감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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