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새나·시오, 계약 해지...피프티피프티 키나만 남는다


아란·새나·시오, 계약 해지...피프티피프티 키나만 남는다

하이~ 안녕하세요 4인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가 멤버들의 분열로 새 국면을 맞았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송지경).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지난 16일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맡은 서울고법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 따르면 키나는 안성일PD의 ‘큐피드’ 저작권 지분 변경 및 학력 오기재 등 각종 비리에 불신을 갖게 됐다는 전언이다. 안성일PD는 어트랙트의 외주용역사 겸 이번 사태의 배후세력으로 꼽히는 더기버스 대표다. 실제로 키나는 지난 2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회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배경에는 안성일 PD의 제안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 인터뷰로 그간 심증만 있던 안성일PD 배후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여기에 어트랙트는 20일, 키나 부친과 안성일PD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안PD는 어트랙트 전대표의 구속가능성을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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