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사기 판결문에 남자 아닌 1996년생 여자...3억 편취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사기 판결문에 남자 아닌 1996년생 여자...3억 편취

하이~ 안녕하세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인 사업가 전청조(27) 씨를 둘러싼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전청조씨가 남자가 아닌 여자이며, 과거에 남자인 척 행세하며 사기를 쳐서 실형 선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사진=남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25일 머니투데이가 확인한 인천지방법원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고영구) 판결문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1996년생 여성이다. 전씨는 사기 혐의로 기소돼 2020년 12월 11일 징역 2년3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초 사기 혐의 사건 재판 2건의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가 항소심에서 사건이 병합되면서 최종 2년 3개월이 선고, 확정됐다. 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전씨가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3억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해 죄책이 무겁다"며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2심 판결문에 따르면 전씨는 사기 행각으로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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