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김혜수,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떠난다...앳된 신인에서 스크린 디바로 변천사


아듀! 김혜수,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떠난다...앳된 신인에서 스크린 디바로 변천사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김혜수가 '청룡 여신' 자리에서 물러난다. 매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의 드레스 변천사도 이제 볼 수 없게 됐다. 김혜수 김혜수가 올해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30년 만이다. 이달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청룡 여신'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 김혜수는 지난 1993년부터 청룡영화상 MC로 활약해왔다. 그는 유려한 언변과 재치,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청룡영화제의 안방마님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진행 뿐만 아니라 굵직한 상을 수상하며 여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제14회·16회·27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역대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김혜수의 안정적인 MC 실력만큼이나 매번 주목받았던 건 그의 드레스였다. 김혜수는 때론 섹시하게, 때론 우아하게, 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드레스핏을 뽐냈는데 그 중심엔 늘 '파격'이라는 단어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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