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떡하죠" 조이현, 'KBS연예대상' 진행 중 눈물 쏟았다


"저 어떡하죠" 조이현, 'KBS연예대상' 진행 중 눈물 쏟았다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조이현이 KBS 연예대상 진행 도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인 신동엽, 주우재, 배우 조이현이 MC를 맡았다. 왼쪽부터 MC를 맡은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 / '2023 KBS 연예대상’ 이날 조이현이 눈물을 보인 건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부르며 축하 공연을 펼친 후였다. 약 3년 4개월 만에 부활한 '개그콘서트'를 통해 어렵게 꿈을 이룬 KBS 33기 신인 개그맨들과 괴사상췌장염 투병 후 복귀한 송필근이 함께 무대를 꾸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 후배들의 인사를 받으며 등장한 송필근은 "병원에 있으면서 절실히 느낀 건데 사람을 웃길 수 있다는 건 진짜 멋있는 거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필근 후배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다가 41살 후배가 등장하자 "죄송하다. 어쩌다가 그 연세에"라며 당황했고, 후배는 "제가 사실은 늦은 나이에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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