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정' 이윤진, 이범수 저격?..."죄 짓고 부끄러운 일 저질러"


'이혼 조정' 이윤진, 이범수 저격?..."죄 짓고 부끄러운 일 저질러"

하이~ 안녕하세요 이범수와 이혼 조정에 들어간 통역사 이윤진이 저격글을 남겼다.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알린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사진=이기범 기자 19일 오후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이광수 작가의 소설 '흙'에 등장하는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를 인용하며 "#불참석 #회피 #갑의말투"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이윤진 SNS 이날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18일 첫 이혼 조정기일을 남겼다. 첫 이혼 조정기일에서는 양측이 서로의 입장 차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대학동기와 결혼했던 이범수는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0년 5월 결혼한 이윤진과 결혼해 2011년 3월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앞서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해 12월 이혼설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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