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돌연 SNS 계정 삭제...무슨일?

하이~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가 트럭 시위에도 피드백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현수막까지 내걸었다. 가수 보아가 은퇴를 언급한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시기를 짚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이어나갔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9일 X(트위터) '보아 트럭 시위' 계정에는 "4/9 SM엔터테인먼트 시위 운행 시작합니다. SM 또 방관하냐? 피드백 내놔"라는 글이 게재됐다. 주최 측은 "트럭 뒤편에 현수막 제작하여 부착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현수막에는 "입고소 멈춰! 보아 악플 대응 방안 보고해", "보아 악플 방관 멈추고 아티스트 보호해" 등의 문구가 담겨 있었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는 보아 악플러 고소를 촉구하는 팬들의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지난 6일 "24년간 악플러를 방치해온 SM의 안일한 대처를 지탄하고 악플러 고소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강력하게 요구하고자 트럭 시위를 진행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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