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며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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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안나 (뤽 베송, 2019) 봄 아 재밌네 안나 개멋있다... 정도가 감상 끝이엇는데 자꾸 킬리언 머피가 눈에 아른거림 .... 이상하지... 인셉션 때는 뭔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니가 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일종의 입덕 부정이 아니었나 싶고.. 지금은 픡키 블라인더스 본다 머리 잠시 적응 안됐는데 이제 괜찮음!! 호흡 긴 쇼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피키를 보기로 맘먹은건 https://youtu.be/16kb228Kb8I 이거 때문... 나 피키 아직 다 안보긴 했는데 이건 편집이 좀 미친 것 같다 본인을 갈아넣은 생산적인 덕질은 새로운 덕후를 마구마구 양산해냄 여튼.. 덕분에 일상에 좀 광이 나는 거 같아 좋다. 시국도 시국이니만큼 사람을 잘 안 만나서;; 숨 좀 트일 창구가 여러 개 있어야 하는데.. 모임,만남은 다른걸로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어...또 있다 그런 게.. 또 다른 낙 https://youtu.be/6_MOxCDkIEA 온유&우유 자매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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