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M-K-h9gUdM 뮤비 첫 공개날부터 지금까지 내리 듣고 있다. 이 곡만 들으면 나도 어메리칸 하이스쿨에서 잘나가는 에이지안 하이틴 그룹의 일원이 된 것만 같아...(구구절절) 다음 생에서도 전혀 접점이 없을 선망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곡이다 싶음 하입보이는 멤버별 컨셉뮤비가 따로 있는데 개중에서 하니 버전이 제일 맘에 듦. 다른 멤버들은 또래 남자친구들에 주목하는 설정인데 하니만 결이 다르게도, 연애감정과 같으며 또 별개인 동경을 좇고 있는 게 차별성 있고 좋았음. (악개 아닙니다..) 동경의 대상이 사실 여자였던 설정도 정말 돌아버린다...^-u^ (**소속사/뮤비감독이 좀 의도했다고 느낀 것.. 뮤비 상대역에 다인종/+여자를 모두 배치해서 혹시라도 있을 논란의 씨를 말려버린 듯) 그리고 하니만 두고 보더라도 시선은 여기 있더라도 저 너머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에 신선하고 생경했다. 다양한 이미지가 나오는 얼굴...
원문링크 : New jeans(뉴진스) - HYP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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