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쁜 월요일...221212


바쁘다 바쁜 월요일...221212

어제 운동 실패! 집에 오는 길에 청계천부터 걸을까 하다가 문득... 그러고 집에 가면 바로 눕고 싶어질 것 같아 버스를 탔다(난 주간성장일기를 써야 하니까!) 성북천을 따라 청계천까지 걷는 코스는 편도 3.7km로 주로 왕복으로 걷던 7.5km 내외의 길이고 어제는 청계천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까지 3.5km 정도를 생각했다... 포기 오늘은 대전 내려가야 하는데 늦잠을 자버리고, 결국 헬스장은 구경만 하고 빠이~ 스트레칭 존이 넓어지고, 내 사랑 천국의 계단도 잘 있었다는 ㅎㅎ 아직 인테리어 공사 후 특유의 냄새가 다 빠지지 않고, 어수선한 게 운동할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정신승리! 지난주 기차를 타고 온지라 다시 기차 타러 서울역으로~ 오늘의 아점은 그 유명하다는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과 내가 좋아하는 모카치노. 생각보다 빵이 크고, 크림도 가득 들어있다. 그런데 나에겐 다 먹기엔 좀 느끼하다. 대전 오자마자 회의 회의 담에는 또 대화, 대화, 대화 플랭크 1분 30초, 스쿼트 1...


#나만의챌린지 #이제야근시작이면언제자냐 #점점운동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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