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과 졸작


대작과 졸작

얼마 전 한 에세이집에서 읽은 이야기다. 일러스트인 작가가 중학생 시절 미술수업시간때 제출하기 위해 정성들여서 점토로 컵을 만들었다고 한다. 토끼모양 컵이었던가? 여튼.. 작가는 컵 앞뒤로 토끼 모양의 머리와 꼬리를 예쁘게 붙인 머그컵을 완성해 제출했다. 하지만 미술선생님의 평가는 아주 혹독했다고 한다. 작가는 선생님께 왜 자신이 만든 컵이 안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묻고 싶었지만 막상 선생님 앞에 서니 눈물만 왈칵 쏟아지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함께 가주었던 친구가 작가의 실기점수가 왜 좋지 않았는지 선생님께 대신 여쭤보니 선생님께서는 구도.. 디자인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그런 점수를 주었다고 대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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