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풍경 현관문에 달으니 맑고 청량한 소리가 참 좋다


다이소 풍경 현관문에 달으니 맑고 청량한 소리가 참 좋다

전에 현관문에 걸어두고 사용하던 풍경이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몇 년 되니 다른 걸 사고 싶기도 해서 다이소에 들렀다. 근데,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종에 추로 달려 있는 것이 얇은 나무판에 기분 좋아지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풍경이 있었다.'좋은 일만 가득한 오늘,'이란 글귀...웬지 현관문 열고 나가면 좋은 일이 정말 생길 것 같은 기분이랄까? 이번에 산 풍경은 소리가 약간은 하이톤에 가까운 소리로 구입했다. 여러개가 있었지만, 내가 가던 날 있던 제품은 다들 약간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종이 세게 흔들려야 소리가 나는 제품들이어서 하이톤 소리가 나는 게 그 중 그나마 나아서 들고 나왔다.집에 와서 다이소 풍경을 이리 흔들어보고 저리 흔들어보고 다시 소리를 들어보니, 흠? 생각보다 소리가..


원문링크 : 다이소 풍경 현관문에 달으니 맑고 청량한 소리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