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던 물을 채워서 사용하는 족욕기 a.k.a 각탕기! 남편은 발이 아파서 마사지용으로 사용했고, 나는 결혼 후에 수족냉증도 심하고, 발건조증도 심해서 사용했는데~ 이 제품도 나름 장점이 있지만, 그 장점보다 더 큰 건 귀찮음. 귀차니즘. 물을 채우고 낑낑대며 비우고~ 안 그래도 허리 안 좋은데 나에겐 무리무리! 그래서 아직도 매년 가을-겨울 시즌이면, 이렇게 건조한 발로 살아가는 나란 여자. 양말 신을 때, 특히 스타킹 신을 때 아주 조심조심 신어야 하는 건조한 발꿈치를 가진 사람들의 공감 포인트! 올겨울이 춥고 많이 건조해서, 좀 더 편한 물 채워서 사용하는 습식제품도 찾아봤지만 어려웠음. 건식 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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