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


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결국 어떻게 살고 싶은가와 직결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정의롭고, 열정적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 좋았고 나도 그리 산다고 부단히 애썼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다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찾아가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 이상윤의 "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 중에서 ~ 어찌 나랑 똑 같을까. 나도 한때는 불의를 보면 못 참았다. 약자에겐 약하지만 강자에겐 강했다. 물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적어 짐에 따라 그 강도는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그 성격은 버리지 못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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