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영월 장릉


산책하기 좋은 영월 장릉

조선 6대 왕 단종의 무덤을 찾았다. 사적 제196호로 지정된 곳이다. 세조에게 왕위를 배 앗기고 영월에서 죽음을 당한 후 동강에 버려진 단종의 시신을 영월 엄흥도가 몰래 수습하여 암장하여 위치조차 파악되지 않았으나 1541년 영월 군수 박충원이 묘를 찾아내 이곳에 정비하였다고 한다. 아들이 어릴 적에 가 보았으니 족히 20년은 흐른 것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다. 가끔 외지에서 손님이 오면 인근에 갈 곳이 마땅하지 않아 찾았던 곳이다.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다.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잔디밭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좋아 가족끼리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그때는 연꽃이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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