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글 · 찰스 로빈슨 그림


[책 후기]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글 · 찰스 로빈슨 그림

[책 후기]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글 · 찰스 로빈슨 그림 '오늘은 뭐 읽을까..' 하며 돌아다니다 발견한 비밀의 화원.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데려온 나글씨. 「비밀의 화원」 후기 시작합니다.~ 메리는 9살 여자아이다. 한창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였다. 하지만 메리의 엄마 아빠는 메리에게 무관심했다. (음, 싫어하는 것도 같았다.) 아빠는 매일 일을 나가고, 엄마는 굉장한 미인이라서 자기 딸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파티에 참가한다. 후우... 부모님은 포기했다. (?) 결국 메리는 유모의 손에 맡겨졌다. 메리는 유모와만 놀아야 했다. 유모는 메리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메리의 엄마가 싫어할까 봐 메리에게 무엇이든 복종만 했다. 이거 하라면 이거 해주고, 저거 하라면 저거 해주고,, 그러니 메리는 자기 멋대로인 성격이 되고 뛰어놀지 못해 몸도 나약한 몸이 되어버렸다. 유모와 부모 때문에 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안타깝기도 하다. 나머지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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