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고 글쓰기를 시작하기로 했다.(저자:자청)

#자청 #역행자 22전략의 시작 오늘은 너무나 재밌게 읽었던 역행자를 읽고 나서 나도 한번 글쓰기의 습관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실 역행 자책을 읽은 건 2개월 정도 되었지만.. 책 내용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는 바로 실행하지 못했다. 시작을 빨리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이유도 있었고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자의식을 해체하기로 했다. 정말 요즘은 역행자의 내용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매일 머릿속에 맴돌고 있다. 나의 기분 변화에 따라서 자의식 해체와 정체성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나에겐 너무나 필요했던 내용이라서 정말 하루에도 내 기분과 이런 기분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순간순간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거 같아서 정말 노력이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걸릴 거 같다. 이 글을 정말 누군가 볼까? 싶은 의심도 들지만 그냥 내 일기장이라고 생각하고 작성하고 있다.. 사실 이렇게 블로그나 어디에 내 생각을 적어보는 게 처음이라서 많이 부끄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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