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방학 특강 접수


초등생 방학 특강 접수

조금 있으면 겨울 방학이다. 내 유년시절의 겨울방학 기억에는 아랫목에 이불 덥고 앉아서 귤 까먹으며 TV보는 장면이 주로 떠오르는데 요즘 초등생들은 너무 바쁜 것 같다. 이번 겨울 방학에도 우리 아이는 학원 뺑뺑이를 돌게 될 것이다. 안타깝긴 하지만 학원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친구나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형편도 아니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부모들의 이 때 아니면 배우기 어렵다는 욕심과 자신들이 그 때를 놓쳐서 결핍된 것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계속 교육 시키고 싶어한다. 겨울 방학은 이런 교육열을 올리기 가장 좋은 때이다.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니 그동안 결핍되었다고 생각한 그 무언가를 가르치기 가장 좋은 시기인 듯 하다. 나는 수영을 못한다. 지자체에서 하는 수영강습을 받아 봤지만 아직도 자유형은 못한다. 자유형이 완성되기전에 배형 평형으로 진도가 나가는 바람에 배형과 평형 흉내는 낼 수 있어도 자유형은 아직 어렵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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