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가고 벤츠 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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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왔다 입니다. 또, 한동안 글쓰는게 뜸해졌네요. 이직때문에 정신없이 지내다가 결국 좋은곳으로 이직을 하게 됬습니다. 이번에 이직하면서, 참.. 인생에 몇 없는 기회가 나한테 온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 대우를 받는 일이 생기는 구나, 정말 좋은 사람들이 내곁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하고,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좋은 소식이나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글을 써볼까 합니다 10월 쯤, 이직한지 얼마 안된 병원을 옮겼습니다. 병원장의 폭언과 욕설에 못견디고 두달 남짓 다니고 옮겼죠. 진짜 심했어요. "지x하네, 너는 그것밖에 못하냐? 잘한다고 해서 데려왔는데 뭐 아는게 하나 없네? 멍청한 놈... 나가!" 뭐 이런 이야기를 매 수술마다 들었어요. 분명 제가 부족한 부분도 있는건 인정하지만, 처음 면접때 제가 자신 없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하루같이 매일같이 욕과 폭언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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