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끼다 배끼다, 하나는 표준어 하나는 사투리


베끼다 배끼다, 하나는 표준어 하나는 사투리

<ㅔ>인지 <ㅐ>인지 헷갈리는 단어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베끼다'와 '배끼다'도 그중 하나다. 어릴 적, 작문시간이나 그림 그리는 시간이면 난 늘 옆에 앉은 짝궁의 글과 그림을 베끼곤/배끼곤 했다. 내겐 창작능력이 없었으니깐. 그런 내가 이제는 책을 베낀다/배낀다. 그것을 <필사筆寫>라고 폼나게 말하지. 내가 좋아하는 행위 중 하나인 필사. 필사를 하면 집중도 되고, 문장력도 기를 수 있고, 생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달라지고, 사고하는 범위도 넓어진다. 평소에도 그렇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어쨌든, 필사 중에는 그렇다고 강력히 주장?!할 수 있다. 筆寫 붓 필, 베낄 사 붓으로 베끼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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