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들다면 장자를 읽어라 - 장자 지음 / 장개충 편저


지금 힘들다면 장자를 읽어라 - 장자 지음 / 장개충 편저

<지금 힘들다면 장자를 읽어라> 장자 지음 / 장개충 편저 장자 莊周 장자는 성은 장莊, 이름은 주周, 자字는 자휴子休이다. 그는 송나라 몽蒙 사람으로 전국시대 제자백가 중 도가의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여러 문헌을 종합해 보면, 장자는 전국 시대인 B.C.300년경부터 맹자보다 약간 뒤늦게 나타나 활약한 듯하다. 그는 고향인 몽에서 칠원을 관리하는 말단 벼슬아치로 근무하는 한편, 논리학파의 거물인 혜시와 친하게 지낸 박학다식한 학자요 논객이었다. 초나라 위왕이 그를 재상으로 맞아들이려고 했으나, 그는 자유를 속박당하기 싫어 이를 거절하고, 청빈한 생활을 하면서 유유자적한 생애를 보냈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열자, 순자의 글들을 읽으면 그래, 사는 게 뭐 힘들 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명백 지리숙과 골개숙 두 사람이 옛날 황제가 놀았다는 곤륜의 황야 명백의 언덕을 찾아갔다. 갑자기 골개숙의 왼 팔꿈치에 혹이 생겼다. 그는 깜짝 놀라 그것을 두려워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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