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삶 - 장 그르니에


일상적인 삶 - 장 그르니에

<일상적인 삶> 장 그르니에 '장 그르니에'. 그는 알베르 카뮈를 작가의 세계로 안내한 책인 <섬>의 저자이다. ['장 그르니에'의 '섬']은 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책이다. 나는 아직 읽지 않고 아껴둔 책이다. <섬>을 읽기 전에 덜 유명한 <일상적인 삶>을 먼저 읽었다. 여행/ 산책/ 포도주/ 담배/ 비밀/ 침묵/ 독서/ 수면/ 고독/ 향수/ 정오/ 자정. 12개의 주제에 대해 일상적인 혹은 비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지루하면서도 재밌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아, 지루한데... 책을 덮을까'하면 금세 재미난 구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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