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서 좋은 직업 - 권남희


혼자여서 좋은 직업 - 권남희

<혼자여서 좋은 직업> 권남희 일본 문학 번역가 권남희 님의 에세이. 책날개 작가 소개글을 보니 이력이 화려하다. 딸이 초등학교 4, 5학년 땐가... <마녀 배달부 키키>에 꽂혀 같이 여러 나날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책의 번역가가 권남희 님이었구나. 권남희 님은 대표 작품 줄줄이 늘어놓는 이런 진부한(?) 자기 소개보다는 신박한 자기 소개서를 준비했는데 실리지 않아 속상하겠다.(물론, 내 생각이지만) 이 책의 저자, 권남희 님은 이런 자기 소개를 내고 싶어 했다. 10대에는 문학소녀였다. 20대 중반에 번역을 시작했다. 30대 후반에 번역계에 자리를 잡았다. 40대 중반에 번역 이야기를 쓴 산문집 『번역에 살고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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