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던 아빠가 싫었던 딸아이


누워있던 아빠가 싫었던 딸아이

지금은 6살인 공주의 작년 5살 때 적어둔 이야기인데요 누워있던 아빠가 싫었던 딸아이 에피소드를 시작합니다 ^.^ 오늘의 이쁜말은? 21년 7월 51개월 에피소드 밥 먹고 누워서 아빠가 벽에 다리를 올리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본 딸랑구는 아빠에게 한마디 던집니다 딸 : 소화 안되게 왜 이래 어서 일어나~~!!! 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열 일 하며 돌아다닌 아빠 저녁 먹고 퉁퉁 부은 다리 좀 풀어볼까 누워있었을 텐데 ㅋㅋ 누워있던 아빠가 싫었던 딸아이의 한마디에 남편은 쭈뼛쭈뼛 일어나 앉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좋은 습관을 가족과 함께하려는 게 마냥 좋은 건 줄 알았어요 이제는 좋은 습관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으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살펴보려 하는데요 이때 딸아이의 한마디는 제가 남편에게 말하는 걸 똑같이 따라 했던 것 같아요 ccc 엄마가 레벨 업되어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줘야지!! 하고 다짐하며 아이의예쁜말 카테고리를 마칩니다 이 글을 읽는 이웃님들은 남편이나 아내의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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