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맞은 5살 아들내미

mufidpwt, 출처 Unsplash 2주 전 새벽에 갑자기 열이 올라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고열에 시달렸던 아들 ㅜ 오후에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그 뒤로 열이 오르지 않고 덩칫값(?)을 하며 금방 이겨냈는데요 어제 새벽!! 또다시 2주 전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번처럼 오늘도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고 근무를 마치고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 고열은 아니었지만 이마가 뜨끈뜨끈했는데요! 병원에 도착하니 목이 아팠을 거라며 항생제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흑흑 edgardo1987, 출처 Unsplash 열은 너무나도 무섭기에 코로나 검사도 하고 수액도 맞고 왔는데요 5살 아들내미 옆에서 달래기도 하고 형아는 할 수 있다고 으쌰 으쌰 하며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과연 아들은 수액을 잘 맞았을까요? ㅋㅋㅋㅋㅋ arwanod, 출처 Unsplash 울음소리도 커다랗고 목소리도 큰 저희 집 5살 아들내미 그렇게 떠나가라 울다가도 이해가 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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