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메마름 속에서 - 최진범


[자작시] 메마름 속에서 - 최진범

스스로가 메마른 땅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한 줄기 물길이 흘러와 나를 적셔주길 바랄 때 이 메마른 땅이 다시 푸른 싹을 피워낼 수 있길 바랄 때가 있다. 하지만 잊지말자 물이 있더라도 그 안에서 꽃을 피울 수 있는 씨앗은 메마른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씨앗이 없다면 물길이 흘러와도 꽃 피울 수 없음을 잊지말자 결국 삶이란 메마른 자신 안에서 씨앗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스스로를 찾아 가는 일임을 그 자신을 사랑하는 일임을 - 최진범, 『메마름 속에서』 인생에서 정말 큰 슬픔으로 생의 마지막까지 갔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다'라는 말처럼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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