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대전사 주왕암 나한전 후불탱화


청송 대전사 주왕암 나한전 후불탱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대전사 주왕암 나한전 후불탱화 (大典寺 周王庵 羅漢殿 後佛幀畵)] 19세기 불화의 특징은 과장되고 변형되는 표현이 나타나고, 액자형 화면에 본존을 중심으로 각 형태가 경직되고 있다. 또한 채색은 짙어졌고 명도가 높은 코발트 빛 청색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분홍색이 부분적으로 엿보인다. 석가불의 대좌, 신광, 손모양은 특징적이지만, 각 상을 상징하는 지물형태 묘사 등에서 치밀함이 결여되었다. 이러한 특징은 19세기 불화연구에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출처:문화재청 "주왕암" 그림같은 비경 속에 자리한 대전사의 부속암자 주왕암은 919년(태조 2)에 눌옹 이 대전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과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세웠다는 설이 있다. 이곳에 은거하였던 동진의 주왕을 기리기 위하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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