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다, 여수 고소대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다, 여수 고소대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다" [여수 고소대] 일종의 포루로써 장대로 사용되었으며 충무공 이순신이 군령을 내리던 곳이라고 한다. 현재 이곳에는 이순신의 승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통제이공수군대첩비, 이 비석의 건립 경위를 기록한 동령소갈비,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부하들이 공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세운 타루비가 있다. "고소대 보호수 수령 270년 느티나무" 고소대 대첩비각(비각 안에는 세 기의 비석이 있는데, 가운데가 좌수영대첩비(左水營大捷碑), 왼쪽 비석이 동령소갈비(東嶺小碣碑), 오른쪽이 타루비(墮淚碑)이다. 좌수영대첩비는 광해군 12년(1620)에 충무공의 전승을 기념하여 세운 우리나라 최대의 대첩비이고, 동령소갈비는 같은 해 현감 심인조가 좌수영대첩비의 건립 경위를 기록한 사적비이다. 좌수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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