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


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

사진 출처 = KBL 어젯밤은 SSG 랜더스 팬들에겐 잊지 못할 밤이었다. 만 나이로 40세, 불혹의 나이인 김강민이 쓰리런 홈런을 작렬하며 경기 내내 뒤지고 있던 SSG를 멱살 잡고 승리로 이끌었다. 이제 오늘 18:30분에 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6차전에서 1승만 거둬내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그들이다. 이처럼 한 방면에서 오랫동안 일해 기술에 특출나거나 관련 정보에 밝은 사람을 우린 베테랑이라 부른다. 또, 베테랑이 우리 주변에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농구 얘기로 돌아와보자. 부산을 연고지로 해왔던 부산 KT는 2021-2022시즌 수원 KT로 이름을 탈바꿈하며 소닉붐 시대를 알렸다. 허훈과 양홍석을 핵심 코어로 해, 비시즌 정성우와 김동욱을 영입했고, 하윤기도 신인 선수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이전 시즌 대비 11승이나 더 수확했다. 6위에 머물렀던 순위도 2위로 껑충. 당시 수원 KT는 김동욱의 활약을 빼놓고 선 논할 수 없었다. 그만큼 40세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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