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서울 삼성 썬더스 시절 김준일 & (우)창원 LG 세이커스 김준일 사진 출처 = KBL 연패도, 연승도 없는 승리와 패배가 퐁당퐁당 12번 반복됐다. 고의로 하려고 해도 할 수 없고, 하지 말라고 해도 어려운 수준이다. 이 상황에서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강팀이 되려면 긴 연패가 없어야 한다지만, 그렇다고 연승이 없어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없다. 그렇게 창원 LG는 2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13번째 도전이자 시즌 첫 연승에 나섰다. 조상현 감독은 1쿼터부터 오프 더 볼 스크린을 활용한 윤원상의 3점슛 패턴으로 기선제압했다. 마레이도 페인트존에서만 10점을 퍼부으며 내외곽 조화와 공격 밸런스 유지에 힘썼다. 2쿼터 들어서 양 팀의 간격은 더욱 벌어졌고 그 중심은 예상치 못한 인물, 김준일이었다. 김준일은 이재도와의 투맨 게임에 이은 엘보우 지역 뱅크샷으로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속공 상황에선 1선에서 가장 빠르게 내달리며 KT 수비를 공략했다. 김준일은 백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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