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KBL 긍정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 수 있는 밤이었다.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고, 대한민국이 피파랭킹 9위 포르투갈을 꺾어야 했다. 끝이 아니다. 골 득실까지 따져야 하는 복잡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주장 손흥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단다. 국민들의 열성과 태극 전사들의 투지가 만나 결국 드라마가 완성됐다. 그렇게 우리는 세계적인 축제를 행복하게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원주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긍정 에너지가 경기장을 지배했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전 “생각의 차이에서 경기가 달라질 것. 어려운 상황이어도 팀은 안 죽는다. 롤러코스터 같은 결과 때문에 주위에서도 여러 얘기가 오간다”라 했다. 이어 “긍정과 부정은 한 끗 차이다.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과거와 현재를 많이 생각한다. 과거를 끌어들여 현재에서 내 말 맞지? 거봐, 안되잖아라고 한다. 긍정적이면 현재와 미래를 본다. 선수단에게 해보자, 가보자. 과거는 잊고 현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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