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원주DB의 새로운 '캡틴' 박찬희


대체불가! 원주DB의 새로운 '캡틴' 박찬희

서울 SK 전 종료 후, 두경민과 이상범 감독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한 선수의 이름이 언급됐다. 2022-2023시즌 2경기 평균 10분 18초에 1점 1.5어시스트 1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찬희다. 두경민 “(박)찬희 형이 복귀하면서 팀 중심이 잘 잡혔다. 선수단 역시 긍정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너무 기분 좋다” 개인 사정으로 초반 2경기를 결장했지만, 선수들이 새롭게 임명된 주장 박찬희를 얼마나 의지하고 믿는 선배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준희와 정호영 등 어린 선수들 역시 비시즌 훈련 동안 박찬희와 두경민에게 가드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부분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상범 감독 “(박)찬희와 (강)상재 등 활력소가 되어줄 수 있는 선수가 많다” 박찬희는 데뷔 시즌이었던 2010-2011시즌, 44경기 출전 평균 34분 04초로 12점 4.3어시스트 4.2리바운드 2스틸로 당당히 인삼신기의 한 축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상으로 2순위로 같은 시기에 입단한 이정현을 제치고 선수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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