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022년 10월 25일 09:00 AM, 페덱스 포럼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 전까지도 자 모란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딜런 브룩스의 출전이 정해지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브룩스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기어코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파이팅 넘치게 스타팅 라인업으로 코트에 들어섰다. 브루클린은 듀빙몬이라 불리는 케빈 듀란트-카이리 어빙-벤 시몬스로 이어지는 트리플 옵션으로 단단히 곰 사냥에 나선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시작 버저가 울리고 뚜껑이 열리자 일방적인 멤피스의 분위기가 지속됐다. 브루클린의 공격 옵션은 오직 히어로 볼. 듀란트 GO, 어빙 GO가 전부였다. 특히나 벤 시몬스는 너무나 자신감을 잃은듯한 모습. 오히려 벤치에 있을 때가 더 도움이 되는 듯해 보였다. 멤피스의 극단적인 새깅 디펜스에도 불구하고 3점슛은 물론, 미드-레인지 지역에서의 점퍼 하나 던지지 못했다. (3점슛은 애당초 기대조차 하지 않았지만)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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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유독 더 외로웠던 케빈 듀란트의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