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나타난 52연승 도전자, 이번엔 과연?


또다시 나타난 52연승 도전자, 이번엔 과연?

올 시즌, 원주 DB는 평균 85.3점으로 리그 득점 1위(2점슛 성공률 53.2% 1위, 3점슛 성공률 35.4% 4위, 페인트 존 슛 성공 20.7 1위)를 내달리고 있다. 김주성 입단 후, 줄곧 DB 산성이라는 견고한 수비 이미지로 KBL을 달려왔던 그들은 금년도, 빠른 스피드와 화끈한 3점슛에 이은 닥공 농구로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그렇게 파죽지세의 기세로 5연승 도전에 나섰던 원주 DB. 선수단이 온전치 않은 상황이었다. 핵심 코어인 김종규와 두경민의 무릎 부상, 레너드 프리먼도 몸살 여파와 발목 부상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심지어 창원 LG는 지난 시즌과 확실히 달라진 팀 컬러 ‘수비&빠른 트랜지션’으로 평균 73.5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최고의 방패나 마찬가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이겨야 했고 또, 영웅은 난세에 나타난다고 했다. 어지러웠던 세상과 뒤숭숭했던 벤치를 정리하고 안정을 도모했던 DB의 영웅은 강상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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