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을 호령하는 두 명의 이정현


KBL을 호령하는 두 명의 이정현

(좌) 서울 삼성 썬더스 이정현 & (우) 고양 캐롯 점퍼스 이정현 사진 출처 = KBL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린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바삐 지나치는 이러한 사회 속에서 본인과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을 마주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심지어 그 관계가 밀접하면 밀접할수록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긴 쉽지 않고 내심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우린 무의식적으로 상대방(동명이인)을 꾸준히 의식하며 지낸다. 일반 사회에서도 그렇지만, 스포츠 세계라고 이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더하면 더하고 심하면 심했지 이에 대해 편하지는 않다고 본다. 자본주의 사회, 철저한 경쟁 사회에서 어쩌면 동명이인끼리의 상대적 비교는 점점 당연한 것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한국 축구 레전드인 김주성과 원주 동부의 김주성을 예로 들어보자. 두 분 본인의 종목에서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이기에 큰 상관없다. 하지만 더 파고들어 원주 동부의 김주성, 울산 현대모비스의 김주성. 울산 모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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