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한 명 빠졌다고 와르르 무너진 팀이 있다? 수원KT 소닉붐


허훈 한 명 빠졌다고 와르르 무너진 팀이 있다? 수원KT 소닉붐

상무로 입대한 허훈 KBL 미디어데이, 10개 팀 감독들에게 본인의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 중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결과로 수원 KT가 5표, 디펜딩 챔피언인 서울 SK가 3표를 획득했다. 이대성을 영입한 한국가스공사도 1표, MVP 두경민이 돌아온 원주 DB도 각각 1표씩 얻었다. 수원 KT는 지난 시즌 평균 83.7점을 기록하며 서울 SK의 85.7점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한 팀이다. 그중 평균 15점을 기록한 허훈이 상무로 빠져나갔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된 부분은 의외였다. 그도 그럴 것이, 수원 KT는 통영에서 치러진 컵 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한 단계 스텝 업 한 기량을 선보였다. 주전과 벤치의 안정된 밸런스, 두터운 선수단 뎁스. 수비에 강점을 지닌 1옵션 외국 선수 랜드리 은노코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2옵션 E.J 아노시케가 막강한 득점력을 과시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따냈기 때문이다. 기대감은 더욱 증폭됐다. 하지만, 역시 정규리그는 달랐다. 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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