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천재가드 천기범 근황 (Feat. 음주운전)


몰락한 천재가드 천기범 근황 (Feat. 음주운전)

천재가드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선수다. 천기범은 부산중앙고 시절부터 일찍이 가드 포지션에서 본인의 이름 석 자를 전국구로 휘날렸다. 농구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일화지만, 제 37회 원주농구협회장기 대회에서 부산 중앙고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가 5명이었음에도 5명이 하나 되어, 전국 강호들을 꺾고 준우승이란 쾌거를 이뤄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스토리였다. 유명한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실사판이라는 소리도 엄청났다. 영화감독인 장항준도 이를 모티브로 ‘리바운드’라는 영화 제작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천기범은 다 된 밥에 재를 뿌리고 말았다. 이유? 음주운전, 그것도 모자라 현장에서 본인의 죄를 벗어나기 위한 위증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이다. 연세대에서 로터리 픽으로 서울 삼성에 입단했었다. 삼성에서도 이상민 감독 체제하에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으며 196경기 평균 17분 25초 출전, 4.1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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