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가득한 서울의 봄 영화 후기


스포 가득한 서울의 봄 영화 후기

승이랑 본 서울의 봄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사채 소년'을 볼까, '서울의 봄'을 볼까 고민하다가 '서울의 봄'을 보기로 했다. 최근에 '30일'이란 영화를 본 후여서 비슷한 느낌의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사채 소년'과 '서울의 봄' 두 영화 모두 가벼운 느낌은 아니여서 한참 고민하고 '서울의 봄'을 보러 가기로 했다. 미국 CGV Buena Park 지점에 불닭 팝콘이 참 맛있더라고~ 영화관에 가니까 1월에 이무진이 Pechanga Resort에 공연을 온다는 광고가 붙어있어서 승이가 티켓 예매해줌 사실 '서울의 봄'을 보기로 결심한 이유는 배우 구성이 컸다. 정말 이렇게 다 아는 배우들이 나오기가 쉽지가 않은데. 영화의 주제가 주제다 보니 볼 결심이 쉽게 나지 않았는데 배우들 보러 가자 하고 보러 갔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이런저런 후기들을 찾아보는데, 역사가 스포라는 후기가 있었다. 그래서 아... 영화라고 영웅이 이기도록 각색한 영화가 아니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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